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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국정원 “북한,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기술 해킹 시도”
“사이버 공격 시도, 일 평균 158만 건, 전년 대비 32% 증가”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1-02-17 15:05:14 · 공유일 : 2021-02-17 20:02:11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기술을 해킹으로 탈취하려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지난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매일 평균 사이버 공격 시도가 158만 건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다.
하 의원은 "지자체 행정망 침투를 통한 주차관리업체 시스템 해킹, 첨단기술 및 금전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해킹 메일, 기업 협박 랜섬웨어도 있다고 한다"며 "국정원이 유관기관과 대응해 대부분 선제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주요인사 약 100명에게 해킹 메일이 유포된 것도 있다"며 "(해킹 시도 지역이) 중국ㆍ러시아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북한"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정보위원회에 "북한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국내 제약회사 해킹을 시도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북한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ㆍ치료제 기술을 해킹으로 탈취하려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지난 1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매일 평균 사이버 공격 시도가 158만 건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전했다.
하 의원은 "지자체 행정망 침투를 통한 주차관리업체 시스템 해킹, 첨단기술 및 금전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해킹 메일, 기업 협박 랜섬웨어도 있다고 한다"며 "국정원이 유관기관과 대응해 대부분 선제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주요인사 약 100명에게 해킹 메일이 유포된 것도 있다"며 "(해킹 시도 지역이) 중국ㆍ러시아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북한"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해 11월에도 정보위원회에 "북한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국내 제약회사 해킹을 시도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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