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기능을 보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는 19일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더 나은 도시디자인 콘서트`가 열린다.
최근 노후주택단지가 늘어나고 있지만 더이상 획일적인 철거방식의 재건축만으로는 생동감 넘치는 주거생활을 실현시키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돼 기존 주거지를 보존함과 동시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안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중심에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주제로 다루면서 제도 도입배경과 향후 추진 전망·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진다. 콘서트는 9월 19일 오후2~4시 서울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기능을 보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는 19일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더 나은 도시디자인 콘서트`가 열린다.
최근 노후주택단지가 늘어나고 있지만 더이상 획일적인 철거방식의 재건축만으로는 생동감 넘치는 주거생활을 실현시키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돼 기존 주거지를 보존함과 동시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안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중심에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주제로 다루면서 제도 도입배경과 향후 추진 전망·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진다. 콘서트는 9월 19일 오후2~4시 서울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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