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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윤석열, 검찰총장직 사의 표명… “사회 정의ㆍ상식 무너지는 것 볼 수 없어”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 자유민주주의 지키고 국민 보호하기 위해 힘 다할 것”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1-03-04 16:00:16 · 공유일 : 2021-03-04 20:02:03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총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 현관 앞에서 "오늘(4일) 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대검찰청으로 들어갔다.
앞서 윤 총장은 2019년 7월 25일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취임했다. 윤 총장의 이번 입장 발표는 취임 후 약 1년 8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 사의가 받아들여지면 총장 임기를 142일 남겨두고 검찰을 떠나게 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총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 현관 앞에서 "오늘(4일) 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며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대검찰청으로 들어갔다.
앞서 윤 총장은 2019년 7월 25일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취임했다. 윤 총장의 이번 입장 발표는 취임 후 약 1년 8개월 만에 나온 것으로, 사의가 받아들여지면 총장 임기를 142일 남겨두고 검찰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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