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특허청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지식재산 정보분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양질의 과제 공모를 촉진하기 위해 공모기간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연장하고, 창업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상자 수와 총 시상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5월 7일까지이며 지식재산 정보를 이용한 창업ㆍ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KIPRISPlus` 사이트 안내에 따라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식재산정보 3개월 체험권,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가 무상 지원된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차 서류평가, 6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9팀에 특허청장상(3팀), 특허정보원장상(6팀)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팀에는 상장과 포상금 이외에도 최대 5년간 무료로 특허정보를 제공하고 협력기관의 창업지원 사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의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KIPRISPlus` 사이트 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특허청 정보관리과, 한국특허정보원 IP정보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산업은 산업ㆍ경제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장 초기 단계"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망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특허청은 특허청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지식재산 정보분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식재산 정보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양질의 과제 공모를 촉진하기 위해 공모기간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연장하고, 창업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상자 수와 총 시상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5월 7일까지이며 지식재산 정보를 이용한 창업ㆍ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KIPRISPlus` 사이트 안내에 따라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식재산정보 3개월 체험권,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가 무상 지원된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차 서류평가, 6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9팀에 특허청장상(3팀), 특허정보원장상(6팀)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팀에는 상장과 포상금 이외에도 최대 5년간 무료로 특허정보를 제공하고 협력기관의 창업지원 사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의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KIPRISPlus` 사이트 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특허청 정보관리과, 한국특허정보원 IP정보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산업은 산업ㆍ경제적 가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장 초기 단계"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망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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