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거모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나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호반건설 ▲두산건설 ▲DL이앤씨 ▲동문건설 ▲동아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극동건설 등 총 7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8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시흥시 군자로492번길 14(거모동) 일대 1만9540.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3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거모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나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호반건설 ▲두산건설 ▲DL이앤씨 ▲동문건설 ▲동아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극동건설 등 총 7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8일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시흥시 군자로492번길 14(거모동) 일대 1만9540.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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