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금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5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제일건설 ▲현대건설 ▲동양건설산업 ▲새천년건설 ▲동부건설 등 총 5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공동도급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대 11만31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5.11%, 건폐율 21.15%를 적용한 공동주택 19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근에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위치해 있고 전주천과 전주덕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을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전북 전주시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달 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하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금식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5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제일건설 ▲현대건설 ▲동양건설산업 ▲새천년건설 ▲동부건설 등 총 5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한 업체 ▲공동도급 불가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덕진동2가) 일대 11만31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25.11%, 건폐율 21.15%를 적용한 공동주택 19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인근에 덕일초, 덕일중, 덕진중 등이 위치해 있고 전주천과 전주덕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광대병원과 대형마트, 은행 등도 있어 편리한 생활을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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