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전남 향토건설 업체인 영무토건이 파트너로 선정 됐다.
지난 15일 영무토건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된 것.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 사업은 대지 면적 2만8778㎡에 지하 2층, 지상12~18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 64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용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 인근으로 주변에 봉덕초·경복중·경일여고·협성고 등이 1km이내에 자리 잡고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단지 동측에 신천강변 공원이 있어 녹지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영무토건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 삼성동 삼성연립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연립·영신연립 ▲인천 병방동 초원연립 ▲경북 구미시 장미아파트 등 5개의 재건축사업을 완료했다. 또 최근에는 전북 정읍시 연지아파트 재건축사업(821가구)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무토건은 2014년 시공능력 평가액 공시 기준 토건분야 전국 149위의 광주·전남 향토 중견건설업체로 `영무 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약 1만여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광주·전남 향토건설 업체인 영무토건이 파트너로 선정 됐다.
지난 15일 영무토건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된 것.
대구 용두지구 재개발 사업은 대지 면적 2만8778㎡에 지하 2층, 지상12~18층 규모의 아파트 13개동 64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용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 인근으로 주변에 봉덕초·경복중·경일여고·협성고 등이 1km이내에 자리 잡고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단지 동측에 신천강변 공원이 있어 녹지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영무토건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 삼성동 삼성연립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연립·영신연립 ▲인천 병방동 초원연립 ▲경북 구미시 장미아파트 등 5개의 재건축사업을 완료했다. 또 최근에는 전북 정읍시 연지아파트 재건축사업(821가구)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무토건은 2014년 시공능력 평가액 공시 기준 토건분야 전국 149위의 광주·전남 향토 중견건설업체로 `영무 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약 1만여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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