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원은 이달 12일부터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노사분쟁예방 무료상담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의회 의원실을 전면개방하기로 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남구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강남구민에게 힘이 돼드리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향후 이관수 강남구의원은 2006년 제15회 공인노무사 합격후 15년간 1000여 건 이상의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노동사건 전문 노무사 활동 경험을 살려서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무료노동상담을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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