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봉민 기자]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오늘(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45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1만3000여명이 참가해 총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본 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도 진행된다.
영화계의 거장인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고 방송인 김성주 씨와 윤수영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화 최종 점화자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한류스타 배우 이영애 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0개로 5회 연속 종합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 14개 종목에 150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아시아의 축제에 동참한다.
[아유경제=박봉민 기자]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오늘(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소속 45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1만3000여명이 참가해 총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본 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도 진행된다.
영화계의 거장인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고 방송인 김성주 씨와 윤수영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화 최종 점화자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한류스타 배우 이영애 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00개로 5회 연속 종합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 14개 종목에 150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아시아의 축제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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