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도심에서도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중심업무지구 가운데 하나인 여의도를 배후에 둔 알짜 단지가 나온다.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은 영등포구 국회대로52가길 4-1 일대에 이달 중순 1221가구 규모 `아크로타워스퀘어`를 분양한다. 영등포구는 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양쪽에 낀 입지를 자랑하는 데 비해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곳으로 대림산업은 이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1221가구로 계획됐다. 이 중 65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기준 ▲59㎡ 134가구 ▲71㎡ 11가구 ▲84㎡ 438가구 ▲115㎡ 67가구 ▲142㎡ 5가구 등 59~142㎡ 11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신규 공급이 뜸했던 영등포동에서 13년여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여서 인근 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교통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국회의사당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두 정거장에 불과하다.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주거 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CGV·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형 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인근에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인근에 영중초·영동초·당산중 등이 위치해 있고 여의도에 있는 고등학교에 지원 가능하다.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세 정거장 거리에 있는 5호선 오목교역에는 목동 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신촌 대학가도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남향 위주 7개동으로 구성돼 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이 확보된다. 단지 전체가 전반적으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일부 동은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한강 뷰도 갖추고 있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코니에는 시야를 가리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호`를 적용하는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주민 카페와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시설과 모든 아파트 동이 브리지로 연결돼 편리하게 단지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사우나 등의 운동시설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시설과 넉넉한 주차 공간도 눈에 띈다. 일반 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되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주차장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10~20㎝ 더 넓게 설계됐다.
아파트 내부에는 주방과 침실 붙박이 가구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고, 층간소음 저감 설계, 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 시스템 등의 첨단 설비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LED 조명 제어가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에는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트리트 몰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고급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림산업 측은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심·여의도 조망권을 입주 전 수요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SKY홍보관`을 사업지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Y홍보관`은 홈페이지·전화·모바일 예약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공개되며 `아크로타워스퀘어` 조망권을 간접 체험하고 자세한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본보기 집은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이달 중순 개관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2068-9800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도심에서도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중심업무지구 가운데 하나인 여의도를 배후에 둔 알짜 단지가 나온다.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은 영등포구 국회대로52가길 4-1 일대에 이달 중순 1221가구 규모 `아크로타워스퀘어`를 분양한다. 영등포구는 여의도와 타임스퀘어를 양쪽에 낀 입지를 자랑하는 데 비해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곳으로 대림산업은 이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3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 1221가구로 계획됐다. 이 중 65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기준 ▲59㎡ 134가구 ▲71㎡ 11가구 ▲84㎡ 438가구 ▲115㎡ 67가구 ▲142㎡ 5가구 등 59~142㎡ 11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신규 공급이 뜸했던 영등포동에서 13년여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여서 인근 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영등포 지역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2030 서울플랜`에서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도심으로 지정돼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교통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국회의사당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이 두 정거장에 불과하다.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주거 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CGV·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형 병원인 한강성심병원도 인근에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인근에 영중초·영동초·당산중 등이 위치해 있고 여의도에 있는 고등학교에 지원 가능하다. 영등포시장역을 기준으로 세 정거장 거리에 있는 5호선 오목교역에는 목동 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신촌 대학가도 약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남향 위주 7개동으로 구성돼 고층 파노라마 조망권이 확보된다. 단지 전체가 전반적으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고 일부 동은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한강 뷰도 갖추고 있다.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발코니에는 시야를 가리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호`를 적용하는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주민 카페와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시설과 모든 아파트 동이 브리지로 연결돼 편리하게 단지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사우나 등의 운동시설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시설과 넉넉한 주차 공간도 눈에 띈다. 일반 아파트 대비 4배 이상 되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주차장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10~20㎝ 더 넓게 설계됐다.
아파트 내부에는 주방과 침실 붙박이 가구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했고, 층간소음 저감 설계, 고속 엘리베이터, 원패스 시스템 등의 첨단 설비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에는 LED 조명 제어가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에는 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트리트 몰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같은 고급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림산업 측은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심·여의도 조망권을 입주 전 수요자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SKY홍보관`을 사업지 인근 `메리어트파크센터`에 마련해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KY홍보관`은 홈페이지·전화·모바일 예약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공개되며 `아크로타워스퀘어` 조망권을 간접 체험하고 자세한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본보기 집은 영등포구 양평동 `코스트코 양평점` 인근에 이달 중순 개관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2068-9800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