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등 총 10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 마감 전날까지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이나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호 규정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0(도곡동) 일원 61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개포럭키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한광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했다. 그 결과,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우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등 총 10곳으로 파악됐다.
현설에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 마감 전날까지 입찰보증금 50억 원을 현금이나 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호 규정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0(도곡동) 일원 61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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