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성남동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성남동1구역 재개발 조합은 부담금 감면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날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이사회에서 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심의한 뒤 대의원회에 상위 2개 사를 상정해 최종 한곳을 협력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성남동1구역은 성남초등학교, 가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대전한국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합내로23번길 64-1(성남동) 일원 6만609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27%, 용적률 210.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1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성남동1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4일 성남동1구역 재개발 조합은 부담금 감면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3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날까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이사회에서 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심의한 뒤 대의원회에 상위 2개 사를 상정해 최종 한곳을 협력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성남동1구역은 성남초등학교, 가양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대전한국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동구 합내로23번길 64-1(성남동) 일원 6만609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27%, 용적률 210.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1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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