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8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영등포구는 신길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공창남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28라길 7-7(신길동) 일대인 3만228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7층에 이르는 6개동 공동주택 6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7가구 ▲49㎡ 50가구 ▲59㎡ 157가구 ▲84㎡ 363가구 ▲111㎡ 14가구 등이다.
신길뉴타운은 각종 교통 호재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ㆍ신풍역이 인접해 있다. 이 중 7호선 신풍역은 더블 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2년 개통 예정으로 공사 중인 도시철도 신림선의 혜택도 기대되는데 7호선 보라매역도 신림선과 만나 `더블 환승역`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2km 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 대영중ㆍ고, 영신고 등이 위치해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8구역 재개발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영등포구는 신길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공창남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28라길 7-7(신길동) 일대인 3만2287.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지상 27층에 이르는 6개동 공동주택 64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공동주택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7가구 ▲49㎡ 50가구 ▲59㎡ 157가구 ▲84㎡ 363가구 ▲111㎡ 14가구 등이다.
신길뉴타운은 각종 교통 호재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ㆍ신풍역이 인접해 있다. 이 중 7호선 신풍역은 더블 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022년 개통 예정으로 공사 중인 도시철도 신림선의 혜택도 기대되는데 7호선 보라매역도 신림선과 만나 `더블 환승역`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단지 2km 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 대영중ㆍ고, 영신고 등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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