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명동보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세나ㆍ이하 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수원 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6(영통동) 일대 3만8944.6㎡를 대상으로 한다. 신명동보는 현재 지상 18~20층 공동주택 8개동 836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93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7분 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각종 광역버스 및 공항 리무진 정류장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영동초와 태장중, 영덕고, 경희대 등 우수한 학교들과 세무서, 우편집중국 등 각종 관공서, 주민 편의시설 등이 고루 포진해 있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수원시 신명동보아파트(이하 신명동보)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명동보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세나ㆍ이하 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10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수원 영통구 봉영로1517번길 76(영통동) 일대 3만8944.6㎡를 대상으로 한다. 신명동보는 현재 지상 18~20층 공동주택 8개동 836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932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7분 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각종 광역버스 및 공항 리무진 정류장 등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영동초와 태장중, 영덕고, 경희대 등 우수한 학교들과 세무서, 우편집중국 등 각종 관공서, 주민 편의시설 등이 고루 포진해 있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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