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진한채 기자] 알바생 10명 중 8명은 사장님을 사로잡기 위한 자신만의 `신의 한 수`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생의 75.9%가 `사장님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기, 신의 한 수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이 꼽은 신의 한 수는 `배꼽인사부터 눈인사까지 철저한 인사성(22.3%)`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척하면 삼천리, 예민하고 빠른 눈치코치(16.3%)`와 `단골손님을 만들어내는 특유의 친화력(12.3%)`이 각각 2, 3위에 꼽혔다.
이 밖에도 `출근시간 보다 10분 전 도착, 모든 업무를 마무리한 후 퇴근하기(11.4%)`, `일단 "네"라고 대답하고 사장님의 명령이나 지시를 칼같이 지키기(11.0%)`, `혜리가 울고 갈 애교(10.8%)`, `절대 흠잡을 수 없는 탁월한 업무능력(8.1%)`도 사장님을 사로잡을 알바생 비장의 필살기로 꼽혔다. 기타 의견으로는 `몸에 밴 예의 범절`, `남들보다 저렴한 시급`, `틈틈이 중간 보고/정산` 등이 있었다.
반면, 알바 동료가 사용하면 얄미워 보이는 필살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76.5%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동료의 얄미운 필살기 1위는 `사장님 앞에서만 일당백(30.8%)`이 차지했으며, `아부(23.5%)`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이어 `착한 척(10.8%)`, `애교(10.5%)`, `과장된 리액션(8.7%)`, `눈물공세(5.5%)`도 얄미운 필살기라며 알바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밖의 의견으로는 `지나친 열심`, `앞뒤 없이 무조건 `YES`맨`, `나와 비교되는 업무능력`, `중간관리자처럼 굴기` 등이 있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생의 75.9%가 `사장님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기, 신의 한 수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이 꼽은 신의 한 수는 `배꼽인사부터 눈인사까지 철저한 인사성(22.3%)`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척하면 삼천리, 예민하고 빠른 눈치코치(16.3%)`와 `단골손님을 만들어내는 특유의 친화력(12.3%)`이 각각 2, 3위에 꼽혔다.
이 밖에도 `출근시간 보다 10분 전 도착, 모든 업무를 마무리한 후 퇴근하기(11.4%)`, `일단 "네"라고 대답하고 사장님의 명령이나 지시를 칼같이 지키기(11.0%)`, `혜리가 울고 갈 애교(10.8%)`, `절대 흠잡을 수 없는 탁월한 업무능력(8.1%)`도 사장님을 사로잡을 알바생 비장의 필살기로 꼽혔다. 기타 의견으로는 `몸에 밴 예의 범절`, `남들보다 저렴한 시급`, `틈틈이 중간 보고/정산` 등이 있었다.
반면, 알바 동료가 사용하면 얄미워 보이는 필살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76.5%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동료의 얄미운 필살기 1위는 `사장님 앞에서만 일당백(30.8%)`이 차지했으며, `아부(23.5%)`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이어 `착한 척(10.8%)`, `애교(10.5%)`, `과장된 리액션(8.7%)`, `눈물공세(5.5%)`도 얄미운 필살기라며 알바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밖의 의견으로는 `지나친 열심`, `앞뒤 없이 무조건 `YES`맨`, `나와 비교되는 업무능력`, `중간관리자처럼 굴기`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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