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오정동 139-5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오정동 139-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은경ㆍ이하 조합)은 지난 8월 3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한진중공업 등 3곳이 참여했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 135(오정동) 외 12필지 일대 456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지 근처에 부천IC가 있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원일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원종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오정대공원, 원종어울림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오정동 139-5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오정동 139-5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은경ㆍ이하 조합)은 지난 8월 31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한진중공업 등 3곳이 참여했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 135(오정동) 외 12필지 일대 4566.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지 근처에 부천IC가 있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원일초등학교, 덕산중학교, 원종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오정대공원, 원종어울림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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