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구월구역(가로주택정비)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난 3일 구월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 입찰은 건설사와 설계자가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와 설계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에게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이달 30일 오후 4시까지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제출해야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 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용천로88번길 17(구월동) 외 7필지 일원 461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27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구월구역(가로주택정비)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난 3일 구월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0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 입찰은 건설사와 설계자가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건설사와 설계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에게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이달 30일 오후 4시까지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제출해야 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 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동구 용천로88번길 17(구월동) 외 7필지 일원 4614.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27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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