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사업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돼 주목받았던 천호뉴타운2구역(이하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또다시 실패했다.
25일 천호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2일 마감한 시공자 입찰에 단 한 개 건설사도 참여치 않아 입찰이 무산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5일 열린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5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과 4월에 이은 3번째 유찰 사태.
천호2구역 조합 관계자는 "현설 결과가 유찰로 나타나 실망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437-5 일대에 아파트 1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사업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돼 주목받았던 천호뉴타운2구역(이하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또다시 실패했다.
25일 천호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2일 마감한 시공자 입찰에 단 한 개 건설사도 참여치 않아 입찰이 무산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5일 열린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5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과 4월에 이은 3번째 유찰 사태.
천호2구역 조합 관계자는 "현설 결과가 유찰로 나타나 실망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천호2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437-5 일대에 아파트 1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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