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을 받아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15일 서대문구는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1.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95% 이하를 적용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343가구 ▲60㎡ 초과~85㎡ 이하 265가구 ▲85㎡ 초과 26가구 등이다.
이곳은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단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을 받아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15일 서대문구는 홍제3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32길 36 (홍제동) 일대 2만7281.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277.95% 이하를 적용한 지상 23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3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이하 343가구 ▲60㎡ 초과~85㎡ 이하 265가구 ▲85㎡ 초과 26가구 등이다.
이곳은 무악재역을 비롯해 지하철 3호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로ㆍ광화문ㆍ시청 등 도심권, 압구정ㆍ신사 등 강남권으로의 편입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홍제IC,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백련산, 인왕산, 안산 등이 단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홍제천을 낀 채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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