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재개발)가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아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2일 안양시는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시민대로122번길 38(호계동) 일원 4만18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92%, 용적률 297.71%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신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호계온천주변지구(재개발)가 최근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받아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2일 안양시는 호계온천주변지구 재개발 관리처분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시민대로122번길 38(호계동) 일원 4만18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92%, 용적률 297.71%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101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 164가구 ▲59A㎡ 381가구 ▲59B㎡ 35가구 ▲74A㎡ 58가구 ▲74B㎡ 55가구 ▲84㎡ 31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호계온천주변지구는 2014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9년 3월 사업시행인가, 2020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호계초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고등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한림대성신병원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철거가 진행 중으로 이달께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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