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시공자 선정에 애를 먹던 서울 성동구 금호14-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대영ㆍ이하 조합)이 마침내 시공자 선정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입찰이 성사돼 총회 개최를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25일 금호14-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청도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주성종합건설 ▲정은산업 등 4개 건설사가 사업 참여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후 입찰에 참여한 시공자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4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금호14-1구역 재개발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거쳐 이들의 총회 상정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시공자 선정에 애를 먹던 서울 성동구 금호14-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곽대영ㆍ이하 조합)이 마침내 시공자 선정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입찰이 성사돼 총회 개최를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25일 금호14-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다. 그 결과 ▲청도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주성종합건설 ▲정은산업 등 4개 건설사가 사업 참여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후 입찰에 참여한 시공자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4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금호14-1구역 재개발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거쳐 이들의 총회 상정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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