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최치훈)이 26일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본보기 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의 분양가는 3.3㎡당 27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 일반분양을 앞두고 본보기 집의 마감재를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래미안갤러리에 마련해 놓은 139㎡ 유니트를 2번씩이나 뜯어고쳤다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이곳에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 아파트 4개동 총 421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전용 83~139㎡ 아파트 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83㎡ 16가구 ▲101㎡ 15가구 ▲139㎡ 18가구 등으로 나뉜다.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교육ㆍ문화ㆍ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강남 8학군 내 위치하고 100m 이내 거리에 ▲서이초 ▲서운중을 비롯해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 등이 있다. 또 ▲이마트 양재점ㆍ역삼점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도서관 ▲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 등이 입지해 있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은 이 일대가 `래미안 타운`으로 탈바꿈된다는 점과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에 인접한 서초우성1~3차는 이미 시공자로 삼성물산을 선정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들과 함께 내년께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무지개 ▲서초신동아 등을 묶어 지역을 대표하는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들 5개 단지 중 가장 먼저 공사에 들어간 래미안서초에스티지를 시작으로 이후 4개 단지가 모두 개발을 완료하면 강남역 인근에는 5000가구 이상의 신흥 고급 아파트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인접한 정보사 부지, 롯데칠성 부지 등도 대규모 개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래미안서초에스티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문의) 02-2043-8476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최치훈)이 26일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본보기 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의 분양가는 3.3㎡당 27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 일반분양을 앞두고 본보기 집의 마감재를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래미안갤러리에 마련해 놓은 139㎡ 유니트를 2번씩이나 뜯어고쳤다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이곳에 삼성그룹 임직원들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래미안서초에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 아파트 4개동 총 421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전용 83~139㎡ 아파트 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83㎡ 16가구 ▲101㎡ 15가구 ▲139㎡ 18가구 등으로 나뉜다.
서초우성3차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교육ㆍ문화ㆍ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강남 8학군 내 위치하고 100m 이내 거리에 ▲서이초 ▲서운중을 비롯해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 등이 있다. 또 ▲이마트 양재점ㆍ역삼점 ▲센트럴시티 ▲뉴코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도서관 ▲예술의전당 등 문화시설 등이 입지해 있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은 이 일대가 `래미안 타운`으로 탈바꿈된다는 점과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에 인접한 서초우성1~3차는 이미 시공자로 삼성물산을 선정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들과 함께 내년께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무지개 ▲서초신동아 등을 묶어 지역을 대표하는 `래미안 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들 5개 단지 중 가장 먼저 공사에 들어간 래미안서초에스티지를 시작으로 이후 4개 단지가 모두 개발을 완료하면 강남역 인근에는 5000가구 이상의 신흥 고급 아파트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인접한 정보사 부지, 롯데칠성 부지 등도 대규모 개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래미안서초에스티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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