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26일 GS건설이 개관한 `위례자이`와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에 3일간 5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찾아 하반기 뜨겁게 달아오른 분양시장을 실감케 했다.
■ 위례자이
먼저 `위례자이`는 수도권 최고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휴먼링 내 부지라는 우수한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개관 첫날부터 1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고 주말까지 사흘간 총 4만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본보기 집 개관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이 외부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그 줄이 최대 500~600m에 달했으며 심지어 첫날부터 회사 측이 준비한 홍보물이 다 떨어져 급하게 추가 발주를 할 정도였다고 GS건설 측은 전했다
김보인 GS건설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올해 위례신도시의 분양이 모두 성공을 거뒀는데, 위례자이 역시 최고의 입지, 브랜드, 평면 특화 설계의 3박자가 어우러져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위례신도시에서 그동안 분양했던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례자이 본보기 집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견본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테라스하우스인 121TB㎡ 타입과 4베이(Bay) 구조의 101A㎡ 타입이 마련돼 있다.
특별공급은 9월 30일, 1ㆍ2순위 청약은 10월 1일, 3순위 청약은 10월 2일이다.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 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 보문파크뷰자이
같은 날 문을 연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은 지난 26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서울 성북구 보문로13길 61 일대 보문3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1186가구의 대규모, 중소형 평형 단지다. 게다가 `직주근접`의 입지 및 교통 여건과 서울 도심에서는 드물게 대규모 면적의 공원을 옆에 두고 있는 자연환경 등이 눈길을 끈다.
임종승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홈페이지에서 11명의 상담 직원 중 본인이 원하는 상담 직원을 골라 상담 시간을 예약해 방문하면 곧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이런 편리함 덕분에 3일간 모든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이 시도하는 `아트마케팅` 역시 흥미를 더했다. 3개 층으로 이뤄진 본보기 집은 각 층마다 돌출형 벽 글씨를 입체적으로 감싼 예술 작품이 눈에 띄는데, 고객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감성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보문파크뷰자이의 3대 콘셉트인 수영장(POOL), 공원(PARK), 전망(VIEW) 등을 표현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에 위치해 72B㎡ 타입과 84A㎡ 타입이 마련돼 있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ㆍ2순위, 10월 1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금 분납,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 26일 GS건설이 개관한 `위례자이`와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에 3일간 5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찾아 하반기 뜨겁게 달아오른 분양시장을 실감케 했다.
■ 위례자이
먼저 `위례자이`는 수도권 최고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휴먼링 내 부지라는 우수한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개관 첫날부터 1만여명의 내방객이 몰렸고 주말까지 사흘간 총 4만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본보기 집 개관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이 외부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그 줄이 최대 500~600m에 달했으며 심지어 첫날부터 회사 측이 준비한 홍보물이 다 떨어져 급하게 추가 발주를 할 정도였다고 GS건설 측은 전했다
김보인 GS건설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올해 위례신도시의 분양이 모두 성공을 거뒀는데, 위례자이 역시 최고의 입지, 브랜드, 평면 특화 설계의 3박자가 어우러져 청약 불패 신화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위례신도시에서 그동안 분양했던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례자이 본보기 집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 견본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테라스하우스인 121TB㎡ 타입과 4베이(Bay) 구조의 101A㎡ 타입이 마련돼 있다.
특별공급은 9월 30일, 1ㆍ2순위 청약은 10월 1일, 3순위 청약은 10월 2일이다. 1차 계약금 정액제(테라스, 펜트하우스 별도)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 보문파크뷰자이
같은 날 문을 연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은 지난 26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서울 성북구 보문로13길 61 일대 보문3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1186가구의 대규모, 중소형 평형 단지다. 게다가 `직주근접`의 입지 및 교통 여건과 서울 도심에서는 드물게 대규모 면적의 공원을 옆에 두고 있는 자연환경 등이 눈길을 끈다.
임종승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홈페이지에서 11명의 상담 직원 중 본인이 원하는 상담 직원을 골라 상담 시간을 예약해 방문하면 곧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이런 편리함 덕분에 3일간 모든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이 시도하는 `아트마케팅` 역시 흥미를 더했다. 3개 층으로 이뤄진 본보기 집은 각 층마다 돌출형 벽 글씨를 입체적으로 감싼 예술 작품이 눈에 띄는데, 고객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감성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보문파크뷰자이의 3대 콘셉트인 수영장(POOL), 공원(PARK), 전망(VIEW) 등을 표현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본보기 집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에 위치해 72B㎡ 타입과 84A㎡ 타입이 마련돼 있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ㆍ2순위, 10월 1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금 분납,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