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3-1지구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지난 29일 열렸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화성산업 ▲유성산업 총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이 세 번째 열리는 현장설명회로 입찰 성사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 일대에 아파트 624가구를 신축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정비구역 면적은 2만6712㎡, 총면적은 8만682㎡이다.
동인3-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2차례 유찰 사태를 겪으면서 입찰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입찰지침서 작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입찰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편 이 관계자에 따르면 동인3-1구역 시공자 입찰마감일은 아직 미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3-1지구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지난 29일 열렸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화성산업 ▲유성산업 총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이 세 번째 열리는 현장설명회로 입찰 성사를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 일대에 아파트 624가구를 신축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정비구역 면적은 2만6712㎡, 총면적은 8만682㎡이다.
동인3-1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2차례 유찰 사태를 겪으면서 입찰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입찰지침서 작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입찰은 반드시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편 이 관계자에 따르면 동인3-1구역 시공자 입찰마감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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