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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1구역 재건축 “우리도 시공자 뽑아 볼까”
오는 8일 현장설명회 개최, 29일 입찰마감… 272가구 도급제로 공급
repoter : 김정우 기자 ( chemicalline@naver.com ) 등록일 : 2014-10-01 20:00:49 · 공유일 : 2014-10-02 08:01:45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창전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영식)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은 도급제로 진행된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3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열리며, 입찰마감은 이달 29일 오후 3시까지다.
한편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창전1구역(서울 마포구 창전동 27-19 일대 1만4770.4㎡ 대지)에는 건폐율 20.19%와 용적률 236.95%를 각각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 아파트 4개동 주택 272가구(재건축 소형 10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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