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신동아아파트(이하 청담신동아ㆍ리모델링)가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신동아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장영헌ㆍ이하 조합)은 지난 1월 27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을 위해서 특화된 설계를 제시하는 등 외관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강남구 학동로105길 30(청담동) 일대 3360.2㎡를 대상으로 한다. 청담신동아는 현재 지하 2층, 지상 14층 공동주택 106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12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청수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청담도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신동아아파트(이하 청담신동아ㆍ리모델링)가 시공자 선정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신동아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장영헌ㆍ이하 조합)은 지난 1월 27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이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입주민을 위해서 특화된 설계를 제시하는 등 외관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강남구 학동로105길 30(청담동) 일대 3360.2㎡를 대상으로 한다. 청담신동아는 현재 지하 2층, 지상 14층 공동주택 106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12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한강변 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청수근린공원, 청담근린공원, 청담도로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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