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7일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윤석양)은 정비기반시설 설계 등의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싶은 업체는 ▲정비기반시설 실시 설계(하수관로 정비) 및 공사비 산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의해 엔지니어링사업자로 신고하거나 「기술사법」에 따라 기술사사무소를 개설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은 2013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이 인근에 있고 양재대로, 영동대로 이용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개포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등 강남 우수학군이 모여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서울병원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189 일원 14만26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37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7일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윤석양)은 정비기반시설 설계 등의 업무를 수행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경우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싶은 업체는 ▲정비기반시설 실시 설계(하수관로 정비) 및 공사비 산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 의해 엔지니어링사업자로 신고하거나 「기술사법」에 따라 기술사사무소를 개설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은 2013년 11월 조합설립인가, 2015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이 인근에 있고 양재대로, 영동대로 이용이 편리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개포초등학교, 개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등 강남 우수학군이 모여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서울병원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189 일원 14만262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3375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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