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 일대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자이`를 오는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는 당초 2366가구로 계획됐지만 사업시행자가 지난 3월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해 대형 평형은 줄이고 소형 평형을 늘려 세대수 2415가구로 29가구를 늘어났다. 이 단지는 25~129㎡짜리 아파트 2366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진 대단지다. 일반분양분만 1077가구에 달한다.
경희궁자이는 종로(돈의문뉴타운)의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뿐 아니라 ▲교육 인프라 ▲생활 편의성 ▲교통환경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3분 거리다, 3호선 독립문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다.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용이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과 ▲경희궁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경희궁자이는 올 4분기 네티즌들이 가장 분양받고 싶어 하는 재개발 분양 아파트라는 칭호를 얻었다.
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내가 꼽는 4분기 재개발 분양 단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률 20.5%를 기록한 `경희궁자이`가 1위로 뽑혔다. 이어 왕십리3구역(12.1%) `래미안에스티움(11.5%)` 등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아파트인 경희궁자이는 주변 교통ㆍ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환경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 단지만이 갖춘 고유의 장점 때문에 이 일대 전무후무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문의) 02-720-5834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 일대 돈의문뉴타운1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자이`를 오는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는 당초 2366가구로 계획됐지만 사업시행자가 지난 3월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해 대형 평형은 줄이고 소형 평형을 늘려 세대수 2415가구로 29가구를 늘어났다. 이 단지는 25~129㎡짜리 아파트 2366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이뤄진 대단지다. 일반분양분만 1077가구에 달한다.
경희궁자이는 종로(돈의문뉴타운)의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뿐 아니라 ▲교육 인프라 ▲생활 편의성 ▲교통환경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3분 거리다, 3호선 독립문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다.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용이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과 ▲경희궁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특히 경희궁자이는 올 4분기 네티즌들이 가장 분양받고 싶어 하는 재개발 분양 아파트라는 칭호를 얻었다.
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내가 꼽는 4분기 재개발 분양 단지`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률 20.5%를 기록한 `경희궁자이`가 1위로 뽑혔다. 이어 왕십리3구역(12.1%) `래미안에스티움(11.5%)` 등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아파트인 경희궁자이는 주변 교통ㆍ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환경이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 단지만이 갖춘 고유의 장점 때문에 이 일대 전무후무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문의) 02-72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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