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달(2월) 17일 삼성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지정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1612가구, 오피스텔 21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도보로 7분 정도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인 데다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또한 백화점, 전통시장, 젊은이들의 거리와 인접하며 구역 앞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고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아울러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삼성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도 뛰어나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1구역(재개발)이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달(2월) 17일 삼성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지정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618(삼성동) 일원 7만339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1612가구, 오피스텔 210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도보로 7분 정도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인 데다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나다. 또한 백화점, 전통시장, 젊은이들의 거리와 인접하며 구역 앞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갖추고 있고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아울러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삼성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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