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 계룡건설(대표이사 이승찬),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위철) 등 4개 사가 이달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L2, L3, M6, M7블록)에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를 분양한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2-3생활권과 중심상업지역인 2-4생활권이 인접해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른자위 땅이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설계 공모 방식으로 공급된 특별건축구역으로 차별화한 설계를 내세운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달 앞서 분양한 P4구역이 평균 30.2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할 정도로 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이 단지는 세종시 최대 규모로 `매머드급` 대단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 1~2층, 지상 10~29층 4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0㎡짜리 총 3171가구가 들어선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74%를 차지한다.
대단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경 설계로 힐링 포리스트, 로맨스 가든, 키즈 벨트 등 조경 특화 상품과 아쿠아 가든, 생태 연못 등 친환경 수경 공간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수의 놀이터도 꾸며진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대형 통합 커뮤니티시설에는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카페 ▲맘스클럽 등이 모여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66만4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며 세종호수공원, 금강이 가까워 주변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의 대형마트와 중심상업지역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 중학교를 포함해 인근 6개의 초중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도 단지 가까이에 들어선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1번 국도가 단지 바로 옆을 지나며 간선급행버스(BRT)를 도보 10분에 이용할 수 있다. ▲KTX 오송역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 이용이 편리하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시내ㆍ외 진출ㆍ입이 용이하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가 대부분을 차지해 채광과 환기 측면에서 우수하다. 전 가구에 주방 대형 수납공간(확장 시)이 제공되며 타입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일부 벽을 없애고 연계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가변형 구조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중형 아파트로는 보기 드물게 방이 4개인 신평면(101타입)도 눈에 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6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본보기 집은 세종시 대평동 264-1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8일 개관할 예정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 계룡건설(대표이사 이승찬),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위철) 등 4개 사가 이달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L2, L3, M6, M7블록)에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를 분양한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2-3생활권과 중심상업지역인 2-4생활권이 인접해 `세종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른자위 땅이다.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설계 공모 방식으로 공급된 특별건축구역으로 차별화한 설계를 내세운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달 앞서 분양한 P4구역이 평균 30.2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할 정도로 분양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이 단지는 세종시 최대 규모로 `매머드급` 대단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 1~2층, 지상 10~29층 4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0㎡짜리 총 3171가구가 들어선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74%를 차지한다.
대단지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경 설계로 힐링 포리스트, 로맨스 가든, 키즈 벨트 등 조경 특화 상품과 아쿠아 가든, 생태 연못 등 친환경 수경 공간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수의 놀이터도 꾸며진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대형 통합 커뮤니티시설에는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카페 ▲맘스클럽 등이 모여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66만4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며 세종호수공원, 금강이 가까워 주변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의 대형마트와 중심상업지역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 중학교를 포함해 인근 6개의 초중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도 단지 가까이에 들어선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1번 국도가 단지 바로 옆을 지나며 간선급행버스(BRT)를 도보 10분에 이용할 수 있다. ▲KTX 오송역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 이용이 편리하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해 시내ㆍ외 진출ㆍ입이 용이하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가 대부분을 차지해 채광과 환기 측면에서 우수하다. 전 가구에 주방 대형 수납공간(확장 시)이 제공되며 타입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일부 벽을 없애고 연계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가변형 구조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중형 아파트로는 보기 드물게 방이 4개인 신평면(101타입)도 눈에 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6만원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본보기 집은 세종시 대평동 264-1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8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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