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관악구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17일 관악구는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지난달(2월) 15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37-83 외 1필지 17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6.97%, 용적률 359.19%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50가구 ▲59B㎡ 10가구 ▲59C㎡ 10가구 ▲54A㎡ 4가구 ▲52A㎡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까치산소공원, 까치산공원, 백설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봉천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행림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봉원중학교, 동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관악구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17일 관악구는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지난달(2월) 15일에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37-83 외 1필지 17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6.97%, 용적률 359.19%를 적용한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의 공동주택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 50가구 ▲59B㎡ 10가구 ▲59C㎡ 10가구 ▲54A㎡ 4가구 ▲52A㎡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까치산소공원, 까치산공원, 백설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봉천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행림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봉원중학교, 동작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부터 36개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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