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일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미숙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설계자와 정비업자 입찰 모두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31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입찰에 참여하려면 설계자의 경우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 업무 신고를 마친 업체 ▲「건축사법」 제9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기준 해당 관청으로부터 업무 정지 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정비업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한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여야 한다.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범어공원, 진달래공원, 봉선화어린이공원, 만촌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경동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정화중학교, 오성중학교, 경신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오성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04길 39(범어동) 일원 94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을 알렸다.
지난 2일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미숙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설계자와 정비업자 입찰 모두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31일 오후 4시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입찰에 참여하려면 설계자의 경우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 업무 신고를 마친 업체 ▲「건축사법」 제9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공고일 기준 해당 관청으로부터 업무 정지 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참여는 불가하다.
정비업자의 경우 공고일 기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한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여야 한다.
범어동 경북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범어공원, 진달래공원, 봉선화어린이공원, 만촌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경동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정화중학교, 오성중학교, 경신중학교, 정화여자고등학교, 경신고등학교, 오성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04길 39(범어동) 일원 941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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