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은 진정 안중에도 없나. 대선에서 패배했으면 반성을 하는 게 정상인데, 민주당 정권 세력들의 비상식적인 모습에 참 기가 차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무능하고 뻔뻔함으로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으면…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면 당분간이라도, 잠시라도 반성하는 의미로 자중해야 하는데 새 정부 출범 전부터 트집 잡으려고 안달이다.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한다면 일단은 열린 마음으로 새 정부가 성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려는 최소한의 도리라도 보여야 하는데 말이다. 그것이 우리나라 좌파 정치의 본질이라면, 참 저급하다는 생각이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다음 정권으로 주요 사항들이 잘 인계되도록 협조해야 함에도 대통령 자신이 그러는 것인지, 참모진들이 더 난리를 치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사상 초유의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을 취소하는 사태를 빚어냈다. 조율할게 무엇이 있나. 서로 간 스토리가 있는 만큼 일단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축하도 해주고, 걱정스러운 부분도 전달하면서 추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의논하면 됐다. 정치적으로 조율할 부분은 물밑에서 얼마든지, 시간을 둬가면서 진행해도 되는 부분이다. 국민의 한 사람이 볼 때는 참 볼썽사납다. 결국은 국민의 안위가 아닌 자신들 권력 생각만 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토록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나서 자랑하기 바빴던 그놈의 `K-방역`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제는 사실상 방역을 포기한 듯하다. 충격적인 확진자수에 앞이 막막하다. 그렇게 `자화자찬` 하던 K-방역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 집값을 이리도 폭등시켜 놓고도, 국민을 둘로 갈라치기 해놓고도, 도통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억울하면 진작에 잘 좀 하지 그랬나. 압도적인 지지율로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하고, 180석이라는 슈퍼여당이 됐던 주체들이 대선에서 0.6% 차이로 패배했다고 아쉬운 패배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다. 착각하는 듯한데, 대패 또는 완패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국가운영을 두고도 참 수준 낮은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시험 낙제자들이 본인 처지를 되돌아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이거해라 왜 저거 하느냐" 훈수 두는 꼴이다. 그 정도밖에 안 되니 정권을 단 5년만에 뺏긴 것이다. 실패자가 성공하려면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는 게 첫 걸음이다. 아프지만 원인 분석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이를 개선해 다시 재기하는 게 정상적이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인데 이제 옛 정권이 된 사람들은 이마저도 외면하는 모습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좀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 불발을 두고 조율이 필요치 않으며, 윤 당선인 측 공약이나 국정 운영에 관해 참모진들 개인적인 의견을 삼가라고 했다는 점이다. 진작 취했어야 할 모습이 지금이라도 나와 다행이며, 민주당 세력들은 비판을 위한 비판은 멈추고 `더티플레이`도 삼가길 바란다. 국민을 향해 반성의 의미로 말이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민은 진정 안중에도 없나. 대선에서 패배했으면 반성을 하는 게 정상인데, 민주당 정권 세력들의 비상식적인 모습에 참 기가 차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무능하고 뻔뻔함으로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으면…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면 당분간이라도, 잠시라도 반성하는 의미로 자중해야 하는데 새 정부 출범 전부터 트집 잡으려고 안달이다.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한다면 일단은 열린 마음으로 새 정부가 성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하려는 최소한의 도리라도 보여야 하는데 말이다. 그것이 우리나라 좌파 정치의 본질이라면, 참 저급하다는 생각이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다음 정권으로 주요 사항들이 잘 인계되도록 협조해야 함에도 대통령 자신이 그러는 것인지, 참모진들이 더 난리를 치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사상 초유의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을 취소하는 사태를 빚어냈다. 조율할게 무엇이 있나. 서로 간 스토리가 있는 만큼 일단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축하도 해주고, 걱정스러운 부분도 전달하면서 추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의논하면 됐다. 정치적으로 조율할 부분은 물밑에서 얼마든지, 시간을 둬가면서 진행해도 되는 부분이다. 국민의 한 사람이 볼 때는 참 볼썽사납다. 결국은 국민의 안위가 아닌 자신들 권력 생각만 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토록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나서 자랑하기 바빴던 그놈의 `K-방역`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제는 사실상 방역을 포기한 듯하다. 충격적인 확진자수에 앞이 막막하다. 그렇게 `자화자찬` 하던 K-방역은 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 집값을 이리도 폭등시켜 놓고도, 국민을 둘로 갈라치기 해놓고도, 도통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억울하면 진작에 잘 좀 하지 그랬나. 압도적인 지지율로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하고, 180석이라는 슈퍼여당이 됐던 주체들이 대선에서 0.6% 차이로 패배했다고 아쉬운 패배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다. 착각하는 듯한데, 대패 또는 완패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 국가운영을 두고도 참 수준 낮은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시험 낙제자들이 본인 처지를 되돌아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놔라 배놔라, 이거해라 왜 저거 하느냐" 훈수 두는 꼴이다. 그 정도밖에 안 되니 정권을 단 5년만에 뺏긴 것이다. 실패자가 성공하려면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는 게 첫 걸음이다. 아프지만 원인 분석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이를 개선해 다시 재기하는 게 정상적이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인데 이제 옛 정권이 된 사람들은 이마저도 외면하는 모습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좀 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 불발을 두고 조율이 필요치 않으며, 윤 당선인 측 공약이나 국정 운영에 관해 참모진들 개인적인 의견을 삼가라고 했다는 점이다. 진작 취했어야 할 모습이 지금이라도 나와 다행이며, 민주당 세력들은 비판을 위한 비판은 멈추고 `더티플레이`도 삼가길 바란다. 국민을 향해 반성의 의미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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