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산성동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경수)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30일 오후 3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입찰서 등을 입찰마감 전에 제출한 업체 ▲공고일 기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해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선정 후 15일 이내 계약이행보증금 1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입금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산성동2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청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울러 문성초등학교, 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로45번길 16-1(산성동) 일원 9만384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3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2021년 12월 3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기준 503명으로 확인됐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산성동2구역(재개발)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2일 산성동2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경수)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30일 오후 3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 입찰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입찰서 등을 입찰마감 전에 제출한 업체 ▲공고일 기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해 정비업자로 등록된 업체 ▲선정 후 15일 이내 계약이행보증금 1억 원을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입금한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산성동2구역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오룡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코스트코, 대청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울러 문성초등학교, 대문중학교, 대신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로45번길 16-1(산성동) 일원 9만3847.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3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2021년 12월 3일 조합설립 변경인가 기준 503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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