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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서금사6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6개 사 ‘방문’
오는 5월 10일 입찰마감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2-04-15 13:04:32 · 공유일 : 2022-04-15 20:01:47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금사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문정훈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 등 6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서동로103번길 14(서동) 일대 13만742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50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서동초, 서명초, 서곡초와 동현중, 동해중, 금사중, 금정여고, 용인고, 내성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4호선 서동역이 가깝고,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해 출ㆍ퇴근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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