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 4월 11일 가오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2조 등에 따라 결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로448번길 11(가오동) 일원 3만41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44% 이하를 적용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판암역이 약 1.2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승용차 이용 시 고속도로 톨케이트가 5분 이내로 판암, 남대전 두 곳이 인접해 있어 무난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가오초등학교, 가오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대전성모병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식장산을 옆에 두고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가오동1구역(재건축)이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무리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대전시는 지난 4월 11일 가오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2조 등에 따라 결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 동구 대전로448번길 11(가오동) 일원 3만413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244% 이하를 적용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7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판암역이 약 1.2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승용차 이용 시 고속도로 톨케이트가 5분 이내로 판암, 남대전 두 곳이 인접해 있어 무난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가오초등학교, 가오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등이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대전성모병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식장산을 옆에 두고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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