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한가람신라아파트(이하 한가람신라)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6일 한가람신라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유광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준공 실적을 보유한 건설사 중 2021년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 이내인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10억 원을 현설 전일까지, 나머지 4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227(관양동) 일대 3만3650.4㎡를 대상으로 한다. 한가람신라는 현재 1068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228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양부안초, 부림초, 부림중, 부안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학의천이 흐르고 학운공원, 평촌공원, 평촌중앙공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양시 한가람신라아파트(이하 한가람신라)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6일 한가람신라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유광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업체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조합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준공 실적을 보유한 건설사 중 2021년 시공능력평가순위 5위 이내인 업체 ▲입찰보증금 50억 원 중 10억 원을 현설 전일까지, 나머지 4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227(관양동) 일대 3만3650.4㎡를 대상으로 한다. 한가람신라는 현재 1068가구 규모의 단지로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1228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양부안초, 부림초, 부림중, 부안중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학의천이 흐르고 학운공원, 평촌공원, 평촌중앙공원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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