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미소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복궁 조선 왕실문화와 유물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야간 특별개방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특별 가을철 개방시간은 오후 10시(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야간 개방 기간 중 오는 27일은 박물관 정기휴관과, 오는 28일은 경복궁 정기휴무로 인해 야간에 개방하지 않는다. 아울러 문화재청은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서민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5월 이후부터 별도 관람료는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가을철 야간 개방 기간 중 오는 29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맞춰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 행사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 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아유경제=이미소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복궁 조선 왕실문화와 유물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박물관 야간 특별개방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야간 특별 가을철 개방시간은 오후 10시(입장 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야간 개방 기간 중 오는 27일은 박물관 정기휴관과, 오는 28일은 경복궁 정기휴무로 인해 야간에 개방하지 않는다. 아울러 문화재청은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서민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5월 이후부터 별도 관람료는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가을철 야간 개방 기간 중 오는 29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맞춰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 행사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 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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