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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1-1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4개 건설사 참여
오는 23일 입찰마감에 관심 ↑… 입찰 성사 시 11월 8일 총회 개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4-10-07 17:22:04 · 공유일 : 2014-10-07 20:01:5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 전포1-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첫걸음을 무사히 뗐다.
지난 2일 전포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남수ㆍ이하 조합)이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4개 건설사가 참가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현설에는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대림산업 등 4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7일 조합 관계자는 "현설에 참여한 4개 건설사가 입찰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입찰마감일은 오는 23일이며, 입찰이 성사될 경우 시공자선정총회를 다음 달 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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