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이화연립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이화연립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윤묵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파인건설 ▲일성건설 ▲주성건설 ▲에이스건설 등 4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은 20억 원으로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 10억 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1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서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29길 32(갈현동) 일대 53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신내역이 인접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갈현초, 선일초, 신정중, 선일여중, 선일여고, 신정고, 대성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이화연립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이화연립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윤묵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파인건설 ▲일성건설 ▲주성건설 ▲에이스건설 등 4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0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은 20억 원으로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 10억 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1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서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갈현로29길 32(갈현동) 일대 535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과 6호선 신내역이 인접한 곳으로 단지 인근에 갈현초, 선일초, 신정중, 선일여중, 선일여고, 신정고, 대성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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