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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건축] 신길우성2차ㆍ우창 재건축, 시공자에 ‘대우건설’
지난 5월 28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repoter : 김진원 기자 ( qkrtpdud.1@daum.net ) 등록일 : 2022-06-02 12:28:09 · 공유일 : 2022-06-02 13:01:5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ㆍ우창아파트(이하 신길우성2차ㆍ우창) 재건축사업이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8일 신길우성2차ㆍ우창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대우건설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이곳의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대방천로 180(신길동) 일대 4만576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대길초등학교, 대방중학교, 영신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동작구민체육센터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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