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역 골안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9일 대구 남구는 대명역 골안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동 1400 일대 5만983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02%, 용적률 234.7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0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55가구 ▲74㎡ 57가구 ▲84A㎡ 508가구 ▲84B㎡ 236가구 ▲84C㎡ 54가구 ▲114㎡ 14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명역 골안 재건축사업은 2016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2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대명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대구대명초등학교, 경상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중앙시장, 안지랑시장,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구광역시 대명역 골안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9일 대구 남구는 대명역 골안 재건축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대명동 1400 일대 5만983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4.02%, 용적률 234.72%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12개동 10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55가구 ▲74㎡ 57가구 ▲84A㎡ 508가구 ▲84B㎡ 236가구 ▲84C㎡ 54가구 ▲114㎡ 14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명역 골안 재건축사업은 2016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2월 사업시행인가, 같은 해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대명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대구대명초등학교, 경상중학교, 대건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홈플러스, 이마트, 중앙시장, 안지랑시장,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기존 건축물은 철거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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