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덕녕 기자] 농촌진흥청은 수확량이 많고 기계로 수확할 수 있는 장류용 콩 `선풍`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의 시험 결과, 전국의 모든 시험 재배지에서 대비 품종인 `대원콩`보다 수확량이 많았다. 특히, 중남부 지역에서는 수확량이 10a당 340kg 정도로 `대원콩` 보다 21% 많았다.
`선풍`은 가장 아래에 맺히는 꼬투리가 열린 높이가 18㎝ 정도로 높아 기계 수확이 가능하며, 알이 굵고 불마름병과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강하며 콩나방의 피해가 적다.
`선풍`은 보급종 생산을 거쳐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강범규 연구사는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나 특히 중남부 지역에 재배할 경우 수확량이 더 많아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의 시험 결과, 전국의 모든 시험 재배지에서 대비 품종인 `대원콩`보다 수확량이 많았다. 특히, 중남부 지역에서는 수확량이 10a당 340kg 정도로 `대원콩` 보다 21% 많았다.
`선풍`은 가장 아래에 맺히는 꼬투리가 열린 높이가 18㎝ 정도로 높아 기계 수확이 가능하며, 알이 굵고 불마름병과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강하며 콩나방의 피해가 적다.
`선풍`은 보급종 생산을 거쳐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강범규 연구사는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나 특히 중남부 지역에 재배할 경우 수확량이 더 많아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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