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서광아파트(이하 효성서광ㆍ소규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효성서광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시현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9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한화건설 ▲DL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금호산업 ▲남광토건 ▲파인건설 등 9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을 접수하기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197번길 24(효성동) 일대 660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서광아파트(이하 효성서광ㆍ소규모재건축)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효성서광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시현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9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한화건설 ▲DL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금호산업 ▲남광토건 ▲파인건설 등 9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8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을 접수하기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197번길 24(효성동) 일대 6600.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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