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미소 기자]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현충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76호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에 대한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난중일기의 보존처리 과정은 처리 전 손상 상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해체, 세척, 복원, 제책 과정으로 이뤄진다. 보존처리 과정을 마친 후에는 훈증 시행 후 현충사 수장고에 보관한다.
문화재청은 번 보존처리를 통해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 꺾임, 말림, 결실, 오염, 변색 등이 발생한 부분과 보존처리가 잘못된 부분을 재처리해 난중일기의 원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청은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조건으로 유네스코(UNESCO) 해당 소위원회에서 문화재의 안전한 보존 조치를 권고 받았었다.
[아유경제=이미소 기자]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현충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76호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에 대한 보존처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난중일기의 보존처리 과정은 처리 전 손상 상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해체, 세척, 복원, 제책 과정으로 이뤄진다. 보존처리 과정을 마친 후에는 훈증 시행 후 현충사 수장고에 보관한다.
문화재청은 번 보존처리를 통해 오랜 시간의 흐름 속에 꺾임, 말림, 결실, 오염, 변색 등이 발생한 부분과 보존처리가 잘못된 부분을 재처리해 난중일기의 원형을 회복하고,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청은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조건으로 유네스코(UNESCO) 해당 소위원회에서 문화재의 안전한 보존 조치를 권고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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