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동은 기자]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울 도봉구 청소년팀 `드림`팀과 전국 연합 청소년팀 `사호프`팀이 11일부터 12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과 사할린 한인 문제 인식 캠페인을 추진한다.
2007년부터 시작한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은 매년 공모를 통해 청소년팀을 선정해 지역사회 개발·개선, 청소년 친화적 환경만들기, 청소년 권익 개선 등을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드림`팀과 `사호프`팀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 도봉·성북구의 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은 11일 마로니에공원, 12일 창동문화마당에서 홍보물 전시, 설문조사, OX퀴즈 등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 활동사진이 담긴 포켓북을 제작하고 사진을 전시해 활동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 부산, 경기, 경남 등 전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사호프`팀은 11일 강서구의 서울국제청소년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사할린 문제를 알리고, 12일에는 서울광장 주변에서 사할린 동포알리기 홍보물 전시, 서명운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리랑, 강강술래 노래에 맞춘 플래시몹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를 통해 청소년들의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은 매년 공모를 통해 청소년팀을 선정해 지역사회 개발·개선, 청소년 친화적 환경만들기, 청소년 권익 개선 등을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드림`팀과 `사호프`팀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 도봉·성북구의 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된 `드림`팀은 11일 마로니에공원, 12일 창동문화마당에서 홍보물 전시, 설문조사, OX퀴즈 등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 활동사진이 담긴 포켓북을 제작하고 사진을 전시해 활동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 부산, 경기, 경남 등 전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사호프`팀은 11일 강서구의 서울국제청소년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사할린 문제를 알리고, 12일에는 서울광장 주변에서 사할린 동포알리기 홍보물 전시, 서명운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아리랑, 강강술래 노래에 맞춘 플래시몹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를 통해 청소년들의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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