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근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이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DL건설 ▲SK에코플랜트 ▲이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금호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 등 10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상봉로15길 47(면목동) 일대 8965.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면목초, 혜원여중, 혜원여고 등이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근ㆍ이하 조합)은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이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DL건설 ▲SK에코플랜트 ▲이수건설 ▲쌍용건설 ▲신동아건설 ▲일성건설 ▲금호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남광토건 등 10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20억 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중랑구 상봉로15길 47(면목동) 일대 8965.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2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상봉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면목초, 혜원여중, 혜원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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