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과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일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계룡로636번길 42(용문동) 일대 382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단지 주변에 용문천이 흐르고 남선공원과 중촌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과정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향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질 경우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마감일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계룡로636번길 42(용문동) 일대 3824.5㎡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5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단지 주변에 용문천이 흐르고 남선공원과 중촌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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