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의 측만곡이 생기는 원인을 특별히 알 수 없을 때 특발성 측만증(idiopathic scoliosis)이라고 하고, 선천성 기형(congenital anormaly)이나 뇌성마비(cerebral palsy), 근이영양증(muscular dystrophy) 등과 같이 명확한 원인이 있는 경우는 `이차성 측만증`이라고 한다.
유전적 요인, 자세의 평형, 중추신경계, 추간판(intervertebral disc), 성장률, 근육의 기능, 비대칭적인 추골(vertebrae)의 성장률, 뼈와 관절의 조직학적 연구 등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생각되며, 쉽게 해결되진 않지만 조기 진단돼 적절한 치료를 해야만 하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측만증이 진행돼 추골의 쐐기형 변형(wedge deformity)과 늑골(rib)의 비틀림(torsion)이 발생한 다음에 하는 치료는 회복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기자극치료(electrical stimulation)나 보조기(brace) 치료를 할 수 있고 운동 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의 기능부전 치료도 중요하지만, 신경계(neurologic system)의 근육 조절력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해서 같이 치료하다 보면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생산, 순환, 흡수, 그리고 뇌막(meninges)의 긴장도 등이 전체적으로 잘 조직화되고 조화롭게 해결돼야 한다.
국소적인 근육에 대한 치료로 근막 이완(myofascial release), 유발점 치료(trigger point treatment), 그리고 근골격계의 고유감각 수용기(proprioceptive receptor) 자극치료 등이 있고, 특히 심부 척추근들(deep paravertebral muscles)의 불균형, 방추세포(muscle spindle)의 비대칭적인 신장 감수성(stretch sensibility)과 변형 등에 대해 많은 치료를 하게 된다.
거의 모든 특발성 측만증 환자에서 두개천골 1차 호흡 긴장 장애가 나타나면서 증상이 악화되고 통증도 동반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오게 되는 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두개구강하악계 장애(cranio-oro-mandibular disorder)가 대표적이고 부정교합(malocclusion)도 흔하게 동반된다. 두 개 기능 이상(cranial fault) 혹은 상부 경추 아탈구(upper cervical spine subluxation)와 고정(fixation)은 미로수용체(labyrinthine proprioceptors), 시각적 정위반사, 머리–목 반사들로부터의 신경자극 혼란을 일으켜 신경 부조화(neurologic disorganization)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골반 불균형이나 발의 이상으로 보행 기능 이상이 흔히 나타나게 되면서 지속적인 동적 평형이 문제가 된다. 척추기립근, 요방형근(quadratus lumborum m.), 외복사근(external oblique abdominal m.)도 자주 문제가 되고 경막 비틀림(dural distortion), 종사 거상(film terminale lifting)과 같은 경막 긴장을 해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경막의 긴장이나 두개천골리듬은 중력장에 대한 저항으로 근골격계의 기능과 움직임에 대한 것으로서 SOT 도수치료(sacro-occipital technique)을 시행하는 데, 척추분절 복합체에서 SOT-category 2 motion(중력장에 대한 척추의 작용-반작용 움직임, 만유인력 뉴턴의 제3법칙)과 내장계 기능과 움직임에 대한 척추의 반사적 움직임인 SOT-category 1 motion(척추 분절의 자율신경 반사 움직임)이 합쳐진 것이고 특히 내장계 움직임(motility, mobility)이 결정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내장기 도수치료도 진행해야 하며 이런 경우 내장기 고유 진동 주파수에 대한 공명파 치료도 시행할 수가 있다. 내장기 대부분의 고유 진동수가 60~80㎒ 정도이기 때문에 multi-spectrum high frequency 공명파 치료 기법을 동원해 치료하게 된다. SOT-Cat. 2 motion을 위해서는 근골격계 SOT 도수치료, 충격파 및 100㎑ 근처의 저주파, 고주파 치료를 시행할 수가 있다.
척추의 측만곡이 생기는 원인을 특별히 알 수 없을 때 특발성 측만증(idiopathic scoliosis)이라고 하고, 선천성 기형(congenital anormaly)이나 뇌성마비(cerebral palsy), 근이영양증(muscular dystrophy) 등과 같이 명확한 원인이 있는 경우는 `이차성 측만증`이라고 한다.
유전적 요인, 자세의 평형, 중추신경계, 추간판(intervertebral disc), 성장률, 근육의 기능, 비대칭적인 추골(vertebrae)의 성장률, 뼈와 관절의 조직학적 연구 등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생각되며, 쉽게 해결되진 않지만 조기 진단돼 적절한 치료를 해야만 하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측만증이 진행돼 추골의 쐐기형 변형(wedge deformity)과 늑골(rib)의 비틀림(torsion)이 발생한 다음에 하는 치료는 회복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기자극치료(electrical stimulation)나 보조기(brace) 치료를 할 수 있고 운동 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다.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의 기능부전 치료도 중요하지만, 신경계(neurologic system)의 근육 조절력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해서 같이 치료하다 보면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생산, 순환, 흡수, 그리고 뇌막(meninges)의 긴장도 등이 전체적으로 잘 조직화되고 조화롭게 해결돼야 한다.
국소적인 근육에 대한 치료로 근막 이완(myofascial release), 유발점 치료(trigger point treatment), 그리고 근골격계의 고유감각 수용기(proprioceptive receptor) 자극치료 등이 있고, 특히 심부 척추근들(deep paravertebral muscles)의 불균형, 방추세포(muscle spindle)의 비대칭적인 신장 감수성(stretch sensibility)과 변형 등에 대해 많은 치료를 하게 된다.
거의 모든 특발성 측만증 환자에서 두개천골 1차 호흡 긴장 장애가 나타나면서 증상이 악화되고 통증도 동반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오게 되는 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두개구강하악계 장애(cranio-oro-mandibular disorder)가 대표적이고 부정교합(malocclusion)도 흔하게 동반된다. 두 개 기능 이상(cranial fault) 혹은 상부 경추 아탈구(upper cervical spine subluxation)와 고정(fixation)은 미로수용체(labyrinthine proprioceptors), 시각적 정위반사, 머리–목 반사들로부터의 신경자극 혼란을 일으켜 신경 부조화(neurologic disorganization)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골반 불균형이나 발의 이상으로 보행 기능 이상이 흔히 나타나게 되면서 지속적인 동적 평형이 문제가 된다. 척추기립근, 요방형근(quadratus lumborum m.), 외복사근(external oblique abdominal m.)도 자주 문제가 되고 경막 비틀림(dural distortion), 종사 거상(film terminale lifting)과 같은 경막 긴장을 해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경막의 긴장이나 두개천골리듬은 중력장에 대한 저항으로 근골격계의 기능과 움직임에 대한 것으로서 SOT 도수치료(sacro-occipital technique)을 시행하는 데, 척추분절 복합체에서 SOT-category 2 motion(중력장에 대한 척추의 작용-반작용 움직임, 만유인력 뉴턴의 제3법칙)과 내장계 기능과 움직임에 대한 척추의 반사적 움직임인 SOT-category 1 motion(척추 분절의 자율신경 반사 움직임)이 합쳐진 것이고 특히 내장계 움직임(motility, mobility)이 결정적으로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내장기 도수치료도 진행해야 하며 이런 경우 내장기 고유 진동 주파수에 대한 공명파 치료도 시행할 수가 있다. 내장기 대부분의 고유 진동수가 60~80㎒ 정도이기 때문에 multi-spectrum high frequency 공명파 치료 기법을 동원해 치료하게 된다. SOT-Cat. 2 motion을 위해서는 근골격계 SOT 도수치료, 충격파 및 100㎑ 근처의 저주파, 고주파 치료를 시행할 수가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