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미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에서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오는 9일, 568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자`로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포상 대상은 금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대상 중 해외 인물로는 최고 등급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고(故) 호머 헐버트(1863년~1949년) 선생이다. 호머 헐버트 선생은 1886년에 육영공원 교사로 내한해, 한글 암흑기인 1890년에 우리나라 최초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저술하는 등 한글 사용을 강력히 주장했다.
따라서 미국에 있는 고(故) 호머 헐버트 선생의 증손자인 킴벌 헐버트가 경축식에 참석해 훈장을 대신 받을 예정이다.
포상 대상은 금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대상 중 해외 인물로는 최고 등급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고(故) 호머 헐버트(1863년~1949년) 선생이다. 호머 헐버트 선생은 1886년에 육영공원 교사로 내한해, 한글 암흑기인 1890년에 우리나라 최초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저술하는 등 한글 사용을 강력히 주장했다.
따라서 미국에 있는 고(故) 호머 헐버트 선생의 증손자인 킴벌 헐버트가 경축식에 참석해 훈장을 대신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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